홍콩만큼 매력있는 도시는 그리 많지 않다. 거리의 인파들 사이에 있어도 이방인이라는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고, 어느 곳에서든 값싸고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 2층 버스와 2층 전차, 스타 페리와 피크 트램 등은 단지 타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 만점이다.
게다가 밤거리는 낮에 보던 모습과는 다른 휘황한 몸단장으로 여행객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건물의 불빛들과 간판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하고 영롱한 불빛이 한데 어우러져 진정 100만 불의 하모니를 이룬다.
◆ 신계
카우룽 반도 북부에서 중국과의 접경에 이르는 신계는 홍콩 전체 면적의 60%를 차지하지만 인구는 채 10%를 못 넘는다. 최근에는 중심부의 베드 타운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지역도 많아졌다.
◆ 카우릉(구룡)
1860년 홍콩 섬과 함께 영국에 양도된 땅으로 흔히 카우릉(구룡) 반도라고 한다. 이 지역에 있는 침샤취, 몽콕, 야우마티 등은 시끌벅적한 풍경들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100년 동안 카우릉은 인구밀도가 조밀한 도시지역으로 성장하였다. 이 지역은 홍콩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관광명소들을 많이 갖고 있으며 쇼핑거리와 호텔, 밤의 유흥가 등 북적대는 도심의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홍콩 주변 섬들
홍콩에는 235개에 이르는 섬들이 있다. 가장 큰 섬인 란타우 섬(大山與山)을 포함하여 리조트로 개발된 라마 섬(南Y島), 펑차우 섬(坪洲島), 청차우 섬(長洲島) 등이 주요 관광지다. 지난 100년 동안 Kowloon은 인구밀도가 조밀한 도시지역으로 성장하였다. 이 지역은 홍콩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관광명소들을 많이 갖고 있으며 쇼핑거리와 호텔, 밤의 유흥가 등 북적대는 도심의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