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초보자에게서부터 싱글플레이어까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레벨에 따라 고저의 난이도를 가미시킨 구릉코스로 전체적으로 평탄하고 넓은 페어웨이로 쉬워보이지만 굴곡과 각이 져 있는 관계로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다. 또한 넓은 그린의 파온은 쉽지만 미묘한 경사로 컵의 위치에 따라 3타 정도는 감수해야할 정도이다. 벙커의 모래가 가볍고, 부드러워 공략에 요주의하고, 연습장 드라이빙 & 어프로치의 정규코스 설계는 일본 프로골퍼의 선구자인 아스다웅과 가와무라의 대표적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스탄 리조트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