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크라운골프장은 1년 3백65일 골프가 가능한 양잔디 코스다 더욱이 바다에 인접한 분지 지형이라 폭설도 수시간안에 녹아 연중무휴의 유일한 골프장이다.
페어웨이 잔디는 한여름보다 가을에 본격적으로 성장해 11월말에 최상의 상태를 보이며 한겨울에 더욱 푸르다.
그린은 벤트그라스로 조성했으며 페어웨이는 켄터키그라스와
라이그라스, 티와 러프는 중지를 사용했다. 벙커는 주문진
백사를 사용했으며 연못은 13개다.
코스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PGA프로인 감학영씨가 설계했다.
아웃코스가 제주도 한라산을 향해 있으며 인코스는 바다를 향해 이어져 있다.벙커는 모두 80개가 있는데 1번과 9번 홀이 7개씩 있다. 12번 티 대기실 앞에는 지하 1백 m에서 끌어올리는 생수가 사철 흘러나온다.
크라운 C.C
